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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에서, 상따 후 손실관리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상한가 간 종목들의 패턴을 한번 보려고 한다.
상한가에 도달한 종목들은 크게 3가지로 나뉠수 있겠다.
상 풀린채로 다시 도달 못하는놈(후진놈)
상 안풀리는놈(기특한놈)
상 풀렸다 다시 마는놈(날 버리지 말아줘 제발)
1. 상 안풀리는놈
말이 필요없다.
매수했다면 정말 든든하고 마음편한 녀석이고,
매수를 못했다면, 기회조차 주지 않는 매정한 녀석이다.
예시를 찾다보니, 극단적인 녀석을 데리고 와버렸다.
이건 뭐 탈 시간조차 없었을 것 같다.
이런녀석들은 대부분 갈길이 먼 녀석들이다 (급등주 중의 급등주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뜻)
분봉상으로는 거의 쩜상에 가깝다.
상한가 이후에는 거래도 거의 없었으며, 다음날도 상한가를 갈 가능성이 커보인다.
이 종목은 1월 6일 기준으로 토탈소프트 라는 종목이다.
이런녀석은 스탑로스를 걸어놓아도 어짜피 발동이 안된다.
더이상 설명할 필요가 없는 녀석이다.
2. 상 풀리고 다시 못 마는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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