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새해 첫 공모주가 열렸다. 그동안 공모주는 상대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채로 적지 않은 소수가 돈넣고 돈먹기 할 수 있는 매력적인 시장이었는데, 이제는 경쟁이 많이 치열해진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치열해진 경쟁만큼, 따상도 많이 나온다. (거의 뭐 넣어야지 하는 종목들은 따상 보장인듯) 그만큼 원금 손실 확률은 적어지고, 수익률도 보존이 되니, 사실 나쁠게 없는 것 같다. 그럼 새해 첫 공모주, 엔비티 이거 청약할지 말아야 할지 알아보자. 먼저 엔비티는 캐시 슬라이드 라는 앱을 만든 회사이다. 간단하게는 그냥 광고보면 돈주는 앱인데, 엄청 유명하다. 그래서 업종은 광고업. IT 회사 이기도 하다. 요즘 최강 테마는 바이오, 2차 전지지만 그래도 괜찮은 테마에 속한다. 테마의 매력도는 ★..